자원하는마음1 자원하여 하나님의 집을 짓는 기쁨이란! (출애굽기 35장) 성막을 지으려면 일꾼들이 필요했어요. 특별히 ‘재주꾼’들이 필요했지요. 브살렐과 오홀리압. 은 소문난 재주꾼들이었지요. 그 두 사람이 지나간 자리는 뚝딱뚝딱 새로운 물건들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초대하기를 좋아했었어요. 모세가 이 두 사람을 불렀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라!” “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라!” 하나님께서 이 두 사람에게 더 지혜로운 마음을 부어주셨어요. 또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충만한 마음도 부어주셨어요. 그들은 은과 놋을 다룰 줄 알았고, 보석을 깍을 줄도 알았어요. 실로 수를 놓을 줄도 알았고 실을 모양대로 짜는 법도 알았어요. 정교..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