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1 마음 여린 한 사람의 눈물 (데살로니가전서 1장) 여기는 고린도. 지금 바울 선생님은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있어요. 이 세 명의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마음을 모아 호롱이는 촛불 아래에서 밤새 끙끙대며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바로,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이었어요. 다시 말해,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었죠. 더보기 1절. 바울과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이 신실한 세 명의 그리스도인은 모일 때마다 늘 빠지지 않고,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빠짐없이 감사하며 기도했죠. 더보기 2절.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 202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