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종1 증인의 힘 2 (창세기 24장) 저녁즈음이 었어요. 참 덥고 뜨거운 곳이었어요. 만약 우물 물을 길으려 한다면 아침이나 저녁 밤 늦게 우물을 길러야 하는 그러한 곳이었죠. 늙은 종의 낙타들이 목이 말라 몹시 지쳐있었어요. ‘아무쪼록 우물 물을 길러서 낙타에게 목을 축여야 할텐데...’ 늙은 종은 우물 곁에서, 사람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생각 했어요. 낯선 사람은 우물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그 때! 갑자기 여인들이 여인들이 한꺼번에 물을 길으러 나왔어요. 더보기 11절.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때였더라. 늙은 종은 얼른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이 많은 여인들 틈 사이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게 해주세요. 이 여인들 속에서 우리 이삭의..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