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종기1 이제 바로가 무섭지 않아요. (출애굽기 9장) “모세야. 화덕으로 가라.” 모세가 화덕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재 두 움큼을 쥐었어요. 바로의 목전에서 이 재를 하늘에 날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더보기 8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이 재 두 움큼이 어느 만큼의 효과를 가져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겨우 두 움큼이 얼마만큼 놀랍게 커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더보기 9절.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모세가 바로 앞으로 갔어요. 그렇게 커보이던 바로가 이제는 참 작아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모세는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바로보다 온 우주에 가..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