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1 반석에서 물이 나왔어요. (출애굽기 17장) 이스라엘 자손이 자리를 툭 털고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싸인이 오셨거든요. 그때에는 어린이든 어른이든 몸이 고부라졌든 건장하든 아프든 상관이 없어요.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가야 해요. 하나님의 싸인이니까요. 하나님께서 신 광야를 떠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제 르비딤에 멈추시고는, 이곳에서 장막을 치라 하셨죠. 그런데 웬걸? 마실 물이 없네요! 더보기 1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롤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이거 뭐야? 동서남북 사방이 모두 똑같잖아? 이리봐도 광야, 저리봐도 광야, 좌로나 우로나 새로울 것 없이 맨날 똑같은 광야!!’ 여기는 광야. 고로 마실물이 없다는 이야..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