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1 두려움을 멀리 흩어버리셨어요. (창세기 11장) 온 땅에, 언어가 단 하나였을 때가 있었어요. 와우! 정말요? 언어가 오직 하나였다구요? 네 ^^ 언어가 오직 하나 여서 한국말 미국말 중국말 일본말 인도말 하~나도 틀릴 것이 없이 모두 같은 말을 썼던 때가 있었답니다. 말이 오직 하나 이었기에, 어딜가나 대화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없었던 때 그런 때가 있었단 말이지요. 사람들은 말이 잘 통하자 어찌나 짝짝이 잘 맞았던지, 동쪽으로 또 동쪽으로 움직이다가 '시날평지'에 도달해 머무르기로 결정했어요. 더보기 1절.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절.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시날평지는 매우 비옥한 평원이었어요. 두 강 사이, 유브라데 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남쪽 평원이었지요. 그들은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2021.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