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지파1 고핫 자손만의 특별한 부르심 (민수기 4장) 이것은 레위 지파의 ‘고핫 자손’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또 죽어나갔다지 아마?” “그러게나 말이에요.. 글쎄. 그 저 아론하고 아들들이 하는 대로만 따라하면 되는데, 글쎄 그 얘가 원래 그렇게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잖아요.. 지라고 제대로 따라하고 싶지 않았겠어요? 원래 습관대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거죠.. 사실 상당한 유혹이잖아요 그거.. 그 성소 안을 들여다 보는거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지 엄마가 그렇게 타일렀건만..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쯧쯧” “ 아유 됬어유. 우리 집 자식은 단단히 일러둘테니까. 아주 다리몽둥이를 분질러서라도 눈알을 뽑아서라도 절대루! 절대루! 성소 안을 보지 말라고 오늘부터 더 단단히 교육시켜야 겠어요” 오늘 또 그 일이 일어났어요. 호기심이 많았던 33세의 청년이... 2021. 10. 25. 이전 1 다음